아이의 영어, 호기심에서 시작하라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화상영어의 시너지 전략

“배움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영어 교육의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법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아이의 관심과 몰입, 그리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쪽으로 흐르고 있죠. 

그런 흐름 속에서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영어 학습 도구 중 하나가 바로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National Geographic Kids)』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이 책이 어떤 책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화상 영어 학습과 결합하여 

영어 실력에 '점프 효과(booster effect)'를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이 책들은 단순히 영어책이 아니라, 지식과 언어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통합형 콘텐츠입니다. 이는 바로 CLIL(Content and Language Integrated Learning) 교육 방식과도 일치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콘텐츠를 통해 영어를 배우게 할 때, 언어 습득은 자연스럽고 지속적이다.”

— Dr. Merrill Swain, 언어 습득 이론가

2. 화상 영어 학습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까?

화상 영어 수업은 원어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죠. 아이가 관심 없는 주제로 진행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고, 말수가 적어지며 수업 참여도가 낮아집니다.

이때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를 수업에 연계한다면?

✔️ 아이 주도형 학습 가능

아이 스스로 고른 책의 내용을 수업 주제로 삼으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이야기하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예: “Did you know that octopuses have three hearts?” → 선생님과 심장의 기능, 바닷속 생물 이야기로 확장 가능

✔️ 어휘의 확장과 실제 사용

책에서 배운 단어를 수업 중 반복적으로 말하고 쓰게 되면서, 

수동적 단어 암기 → 능동적 어휘 사용으로 전환됩니다.

“반복된 듣기와 말하기 속에서 아이는 단어의 ‘기억’이 아니라 ‘운용 능력’을 기르게 된다.”

— Paul Nation, 어휘 습득 전문가

✔️ 말하기 주제에 깊이가 생김

동물, 지리, 과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접한 아이는 단순히 “I like lions” 같은 문장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예: “Lions live in prides. They hunt together and protect each other from enemies.”

이처럼 정보 기반의 말하기(Content-based speaking)가 가능해지죠.

3. 어떻게 영어 상승효과를 만들까?

영어 실력을 올리는 데 있어 가장 강력한 전략은 

입력(Input)과 출력(Output)의 균형입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풍부한 입력’의 역할을, 

화상 영어는 ‘효율적인 출력’의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이 두 가지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단계 활동 목표

1단계 책 선정 및 리딩 흥미 있는 주제로 배경지식+어휘 습득

2단계 요약 정리 or 질문 만들기 사고력 향상 + 수업 주제화

3단계 화상 수업에서 토론 or 설명 말하기 능력 + 실제 소통 능력 강화

4단계 수업 후 리뷰 및 글쓰기 장기 기억화 + 쓰기 실력 병행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자기 언어’로 재구성해 표현해보는 것이다.”

— Jim Cummins, 언어학자

4. 어떤 아이에게 특히 추천하나요?

영어 학습에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

단어는 많이 아는데 말문이 안 트이는 아이

지식 탐구형 아이 (공룡, 우주, 동물 등을 좋아하는)

이런 아이에게는 단순 교재보다 *‘콘텐츠 기반 영어’*가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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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란 어떤 책인가?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세계적인 탐험·과학 매거진 ‘National Geographic’의 교육 부문에서 출판한 어린이 대상 영어 도서입니다. 동물, 지리, 우주, 환경, 고대 문명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과 명확한 설명,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 방식이 특징입니다.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동물의 실사사진으로 영어가 구성되어있어서 

공부흥미에 도움이 됩니다.

빠르게 진도를 나갈수 있고 어린이들이 공부하기 좋아합니다.

시리즈별로 다양하게 있으므로 차분하게 공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pre reader 유치부 레벨   7세 8세용 24권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1레벨 25권 9에서 12세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2레벨 25권 10세에서 13세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3레벨 22권 11세에서 14세 

내셔널지오그래픽 Reading Explorer 6권 고급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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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시리즈는 pre reader 유치부 과정의 교재구요

동물사진실사로 현장감이 있고 재밌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레벨 1 코리더 (같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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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 독립접으로 읽기

레벨 3 능통하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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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의 교재입니다 

고급자용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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