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공부하고 싶지만,
독학으로 하는건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일단 무조건 학원을 끊었다.
처음엔 오프라인 학원을 다니면서 그룹수업으로 회화 공부를 했다.
학원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있고 한반에 학생이 8명 정도 같이 공부하게 되어 있었다.
레벨분화가 잘될 법한 큰 학원으로 선택했으나..
실제로 경험해보니 학원사정상? 그렇게 되기가 어려운것 같았다.
내가 들어간 클래스는 사람마다 레벨차이가 있는것이 보였고
다양한 레벨이 한반으로 배정되었다.
실력차이가 있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위주로 반 분위기가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었다
결론적으로 오프라인 회화학원 그룹수업은 적극적으로 레슨에 참가하지 않으면,
영어를 몇마디 못하고 레슨이 끝나 버릴 가능성이 있기에 적극성이 필요한것 같았다..
온라인으로 화상영어로 해보았더니 맨투맨 1:1 레슨을 하는것이 큰 장점이었고..,
그룹 레슨과 비교하면, 수업시간은 짧으나 영어를 말할 기회가 많아,
레벨맞춤 수업과 원하는 수업방식으로 수업하는 것이 가능했다.
수업시간이 적다고 느껴지면 추가로 등록해서 들으면 되는것이고
20분단위로 결제가 가능하니 나의 스캐쥴에 맞추어 유동성 있게 수강을 했다.
일단 오프라인 학원을 갈때는 가는 시간 오는시간 왔다갔다 교통스트레스가 컸고,
하루 2시간 강의를 들어도 몇마디 못하고 오는게 자괴감?같은게 들었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싶어 갔는데 나보다 적극적인 아이만 선생님이 잘한다고 해줘서 더 주눅드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옆에있는 학생이랑 대화를 해보라고 주제를 주고 시간을 줄때가 많은데..
나와 짝이되는 파트너는 영어를 못해서 대화하는게 힘들었고
내가 왜 이런 영어를 들어줘야하나 싶어서 여러모로 오프라인 학원은 나와 맞지 않았다.

온라인으로 하는 화상영어는 내가 학원에서 경험했던 단점들을 싹다
커버해줄수 있어서 시간 활용 뿐만 아니라 효율성에 있어 최고인것 같다.
선생님이 가르칠때 누구에게나 똑같은 굳잡~ 그레잇~ 같은 똑같은 답변만 내뱉는게 아니었고
나에게 맞춘 나만의 피드백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과 처음에는 서먹했는데 몇번 만나다보니
선생님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맞추어 주셨고 1인 전용 지도를 받을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질문하는 무엇이든 횟수제한 없이 답변을 해주셨고
일단 친절하고 꼼꼼하고 피드백이 좋아서 40분 수업을 알차게 보낼수 있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야 하니 리스닝 실력도 올라가는것 같았고 말하는 능력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의사소통을 할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스킬도 익힐수 있는것 같다.
라이팅을 해서 제출하면 첨삭해서 다음시간에 이야기해주는데 이연습은 학습비용에 포함되어서 좋았고
라이팅을 많이할수록 말할대 라이팅한 내용을 그대로 말할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였다.
명불허전 잉글리쉬700을 추천하면서 기회가 되면 필리핀어학연수를 가서 원없이 영어 공부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