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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책 한 권 다 떼우고 나서
이    름     |     moonri 등록일     |     2024-10-12 조    회     |     1449
이    름     |     moonri 조    회     |     1449
등록일     |     2024-10-12

정말 신기해요, 

저도 영어실력이 좋아진 사람이거든요ㅋㅋㅋ. 

저는 진짜 자기계발 귀찮아하고 

맨날 유튜브, 인스타로 시간 보내는 사람이었어요.. 

학창시절 때도 영어는 최하위에 있을 만큼 못했었죠ㅋㅋㅋ. 

그런데 화상영어로 책 한 권 다 떼우고 나서 

혼자 해외 여행 다니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오니까 

친구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너 영어를 원래 잘했었냐…?"라고 의심하는 반응이었죠ㅎㅎ. 

물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정도로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면 대부분 대화 내용도 비슷해요. 

"무슨 일 해?" "어디 살아, 어디서왔어?" "몇살이야?, 오늘 어디가?" 

같은 스몰 토크?ㅎㅎ. 

이런 패턴을 외우니까 대화가 술술 나오는 거예요. 

제가 외운 책도 정말 쉬운 거였어요. 

 

 

간단한 문장을 배우는 건데, 

너무 쉬워서 부담도 없고, 

수업끝나고 나서는 책 내용을 중얼거렸어요. 

귀찮으면 안 하고, 재미있으면 더 하고 그랬죠ㅋㅋ. 

화상영어 공부하고 세달?인가 뒤쯤 혼자 해외에 갔었는데, 

영어를 전혀 못했던 때와는 너무 달랐어요. 

외국인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현지 투어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깊은 대화가 나올 땐 번역기를 쓰기도 했는데,  

패턴도 아니까 그냥 말로 나오더라고요. 

문장을 통째로 외우고 공부해서 단어만 살짝 바꿔도 

다들 알아들어요. 기분 좋았어요.

 

 

 

 

 

 
8개월 하면서 드는 생각 그리고 후기
화상영어 시작하고 1개월째: 처음엔 솔직히.. 화상영어? 기대 안했다. (나 자신에게 기대를 안한건가?) 외국인 선생님 앞에서 무엇을 말해야 할지 막막했고, 말이 잘 안 나왔다. 그래도 계속 수업을 들어가다 보니, 조금씩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들더라. 단어 하나라도 내 입에서 나올 때마다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겼다. 우쭈쭈  2개월째: 점점 수업스타일이 익숙해지면서 입이 열리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고, 발음 틀릴까봐 쪼렸는데 이제는 간단한 문장이라도 답변만하는 패턴이 아니라선생님보다 내가 먼저 말하려고 했다. 선생님이 내 말을 이해해 줄때도 많았고, 틀린것은 고쳐주시니까 열심히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뿐 그리고 심리적 부담이 없었다.  3개월째: 이쯤 되니 내 실력이 쬐금 늘고 있다는 게 체감됐다. 일단 듣기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수업 외에도 영어 유튜브를 보거나 조금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상태로 변화됐다. 영어가 일상처럼 느껴졌달까?  4개월째: 이제는 어느 정도 일상 간단한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물론 복잡한 문장은 아직 어렵지만, 선생님과 농담도 주고받고 대화를 해나가는 나 자신을 보며 스스로 발전하고 있구나 녀석..하면서 칭찬을 해줬다. *이 시기에 영어로 대화하는 꿈도 꿔봤다. 뭔가 묘하더라.  5개월째: 수업시에 주제가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단어나 표현들을 많이 배웠다. 한 가지 신기한 건, 영어를 쓰다 보니 내 사고방식도 조금씩 바뀌는 느낌이었다. 특히, 예전에는 표현이 막혀서 못 했던 말들이 이제는 빡하고 나오는 게 재밌었다.  6개월째: 이때부터는 영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영어로 뭔가를 배우는 단계로 넘어갔다. 선생님과 유행, 환경, 문화 같은 주제를 심도 있게 이야기할 때가 있다. 내가 몰랐던 분야를 영어로 접하면서 머리용량도 커지고 배움도 더 커졌다.  7개월째: 솔직히 말해서 지금은 영어가 두렵지 않다. 물론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영어가 내 일부가 됐다. 화상영어 덕분에 나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배우면서 나의 장점 더 늘어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나라는 놈이 뿌듯하다. 1년전만해도 영어를 못하는 타입이라면서 호들갑떨고 영어포기하고 있었는데''나 = 영어를 잘하는 체질''이었구나를 알게 됐다!  
영어 공부에서 실속 없었던 경험들
영어 공부에서 실속 없었던 경험들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몰라서 처음에는 문법 책을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문장 구조와 규칙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되었지만, 막상 말하려고 하면 문법을 생각하느라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하는데, 머릿속에서 단어와 문법을 조합하려다 보니 대화가 늦어지고 버퍼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and영어 단어장에 매일 30개씩 외우며 공부했습니다. 뜻을 달달 외우는건 그렇다 쳤는데 단어를 어떻게 문장에 활용해야 할지 몰라 말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암기했던 단어 대부분이 머리에서 사라지는것 같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다 까먹어서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머릿속에 그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next영어 듣기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발음을 익히려 했습니다. 하지만 말하는 연습을 하지 않으니, 제가 직접 대화를 할 때는 발음도 엉성하고 표현도 이상한것 같았습니다.  목표 없이 막연히 '영어를 잘해야지'라는 생각만으로 공부했고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어디에 활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이유 없이 공부하다 보니 금세 흥미를 잃고 포기하는 패턴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화상영어를 했담스, 토익 아이엘츠 뭐 점수를 땄다는둥 어쩌고자랑을 하길래 나도 따라서 끊었습니다 잉글리쉬700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테스트하라고 해서 하고 결과보고 레벨 맞는 수업 안내받고 하면 되었습니다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했습니다.  1회라도 빠지면 돈 아까우니 빼먹지않고 수업 들어왔고, 대화를 나누는 수업을 여러번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라는거하고 따라말하고 답하고 숙제하고 그랬습니다어느 순간 어랏!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I'm doing great, thanks! How about you?" 같은 자연스럽게 대답이 머리를 굴리지 않아도 입밖으로 영어가 나오는걸 발견했습니다. 단순히 뇌로 준비해야하는 답변이 아니라, 대화 흐름에 맞춰 자동영어를 발사하는 나를 발견했을 때 뭔가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and해외여행 중, 현지 사람에게 길도 물어보고 인사도 건내고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cuse me, can you help me find this place?"라고 묻고 대화를 이어가면서 문제를 해결했을 때 뭔가 뿌듯했습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들렸고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수업시간에 꾸준히 대화하면서 실력은 늘었습니다 "I felt really excited when..."이나 "It was frustrating because..."처럼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정까지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통하는 맛이 났습니다 어느 날, 대화 중 "What about you?"나 "Why do you think so?" 같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리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 성장형 모드가 된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영어 회화는 단순히 책상 앞에서 공부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화의 기회를 늘리고, 실제로 말하면서 실수를 통해 배우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끝  ​ 
영어 교육은 엄마로서 항상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아이의 영어 교육은 엄마로서 항상 고민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파닉스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며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가 휴직 중이었기에 시간을 활용해 아이 곁에서 함께 공부하며 많이 듣고 읽을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단어를 읽을 줄 알게 되었고, 단어의 의미를 스스로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습관도 생겼고, 무엇보다 책을 읽는 데 집중하는 태도가 생겨서 뿌듯했어요. 그러나 복직 후에는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이의 영어 학습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었기에,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업할 때 선생님은 아이가 영어로 말하거나 글을 읽을 때 정확한 강세, 단어, 발음등을 짚어주셨습니다. 또 흥이 많으신 선생님 덕분에 수업 분위기는  밝아서 아이가 자연스럽게 흥미를 붙이기에 조금 더 시켜볼까하고 6개월을 더 진행했어요 수업 내용은 단순히 읽기에서 그치지 않고 Reading Comprehension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단어를 소리 내어 읽는 것에 머물지 않고, 이야기의 교훈, 주요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이런 수업은 아이가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독서를 즐기며 독해 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이는 학문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앞으로 학교를 가거나 커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업은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방식이 아니었고. 선생님께서는 질문을 통해 아이가 읽은 내용을 스스로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런 방식은 아이가 어휘를 늘리고, 유창하게 말하는 능력을 키우며, 상식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영어를 많이 듣고 읽으면서 뇌가 자동으로 문법을 학습한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수업 중에 모르는 표현이 나오더라도 선생님이 반복적으로 사용해 주시면, 아이의 뇌는 그 표현이 특정 상황에서 사용된다는 것을 점차 인식하게 되거든요. 여러 번 노출되다 보면 뇌에 패턴으로 그 표현이 이해되고 기억에 저장되고 아이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쓰게 됩니다.    공부를 해오면서 느낀것은 영어 대화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어 수업 빈도를 늘이면 좋을듯 싶어서 최근에는 수업을 추가했어요. 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고 책과 선생님의 말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것 같구요, 영어를 자연스럽게 발음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각성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각성해서 공부했습니다.  살면서 영어가 중요하다는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솔직히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굳이 내가 영어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죠. 그러다가 저는 취직을 하게 되었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 기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유명 0000 회사에 취직하고 몇년을 일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이 트일수 있었는데. 주요자리 진급의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진짜. 인생에 올까말까한 기회가 왔었습니다.결과는 1차 통과, 2차 통과, 3차 통과... 마지막에 떨어졌습니다.마지막 외국인 임원과의 대면면접이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떨어졌습니다. 아아아아아...정말 중요한 기회를 영어 때문에 놓쳐버리고 나서야 정말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억울한 마음에 스스로에게 다짐했죠. "다시는 내생애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 사건이 있고나서 나 자신이 실망스럽고, 일도 하기 싫고, 화가나고 열 받아가지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의 질문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이대로 계속 영어를 핑계 삼으며 살 것인가?" 답은 분명했죠. "아니"였습니다. 마음먹고 서점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책한권을 샀습니다. 영어 기필코 해보이겠다!!! 결심하고 공부했습니다공부를 혼자 하면서 느껴지는것이문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 적용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예문을 따라 쓰고 암기하는 것까진 괜찮았지만, 막상 영어로 문장을 만들거나 스스로 말해보려고 하면 머릿속이 하얘지더군요. "이게 맞는 문장일까?", "여기서 is인지 are인지 헷갈리네" 하면서 자꾸 혼자 답답함에 빠졌습니다. 더 큰 문제는 누구도 저의 실수를 바로잡아 주지 않는다는 점이있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도, 내가 틀리고 있는 건지 맞게 가고 있는 건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화상영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영어 공부를 절때!!never never!!!! 포기하고 싶진 않았고, 혼자 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찰라였습니다 그리고 화상영어로 공부했습니다 처음은 선생님이 뭐라고 물어보는지 거의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천천히, 쉬운 단어를 사용해서 다시 설명해 주시더군요. 아 이런 스타일로 해주는것이 화상영어구나 감을 잡기 시작했습니다.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한 달쯤? 두달쯤 지나면서 차츰 달라졌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잘 못하는 부분을 바로 캐치해서 그에 맞는 수업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자주 틀리는 문법이나 발음은 수업에서 반복적으로 연습하게 해 주셨죠.선생님과 어느덧 친해지고, 영어실력도 미친듯이 올라가서, 영어로 나에 대해 말할수 있는 지점까지 갔습니다 그러다가 영어를 배운 계기에 대해 선생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대화를 하다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게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에게 영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 도구였다"는 말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수업은 단순히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 이상의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인생의 도전과 가능성, 그리고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큰 도전을 하고자 나아가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영어 공부를 하며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는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 배경, 그리고 그 안에서 얻게 되는 배움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자신감이 생기고, 새로운 기회가 나를 마중나와 있다는 좋은 기분 마저 듭니다. 저처럼 영어 때문에 기회를 놓쳤다면, 언제든 도전해 보십시오.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웃긴 이유로 시작한 화상영어
웃긴 이유로 시작한 화상영어 게임을 하면서 영어를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협력해야 하는 MMORPG를 시작했는데, 팀원이 쓰는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답답한 상황이 자주 생겼습니다. "Help!" 같은 간단한 단어는 알았지만, 나도 다 알아듣고 영어로 쏼라쏼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웃기게 ㅋㅋㅋ시작한 것이 화상영어였습니다.  일단 간단한것만 배울려고 들어갔습니다특히 제가 배우고 싶었던 건 "게임 속 게이머용 영어"였기에, 평범한 회화 수업보다는 게임 상황에 특화된 영어 표현을 요청했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티쳐도 겜을 아는분이라 제 요청을 잘 이해해주셨고, 덕분에 게임 안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문장을 많이 배웠습니다. 소통할려면 발음이 중요해서 티쳐가 싹다 발음 다 고쳐주고 도와줬습니다 "I need backup!"(지원이 필요해!)"Can you share your potion with me?"(포션 좀 줄 수 있어?)"Let’s form an alliance to defeat the enemy."(동맹 맺자.)  처음에는 간단한 문장을 외우듯이 말하고 교정하고 반복했습니다시간이 지날수록 귀가 뚫려버리더니게임에서 아는 단어가 들리고 대화를 알아먹는것도 많아지고뭔가 실력이 늘어나는게 재밌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Yes"나 "No"로 대답했다면, 이제는 의견을 제시하거나 전략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Stay together, don’t split up.""I’ll cover you, go ahead.""Let’s loot this area quickly.""Enemies ahead! Watch out!""Knocked one! Push now!""I’m hit! I need a med kit!""I’m flanking, cover me!""Let’s move to the circle now.""Take the car, it’s faster."  외국인 하고 소통하다보면"Wow, you speak good English!"라는 말도 자주 듣곤 합니다 ㅋㅋ그때 굉장히 짜릿합니다 ㅋㅋㅋㅋ 투자한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문장을 몇개 준비해가면 티쳐가 찐영어로 수정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배운 문장을 바로 게임에서 사용해볼 수 있었고, 이것이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게임의 연장선으로 느껴져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를 배우면서 티쳐랑도 친해지고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장착되었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소통, 협력하며 게임을 깊이 즐길 수 있는 수준에 닿는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Nice shot! That was amazing!" ​ 
영어를 배우며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화상영어 공부 후기: 영어를 배우며 인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예전에는 영어에 관심이 거의 없었어요. 학창 시절에도 시험을 위해 억지로 공부했을 뿐, 영어가 특별히 재미있거나 필요하다고 느끼지 못했죠. 그런데 갑작스럽게 영어를 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영어 실력이 부족한 제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어떻게든 이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는 조급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다 화상영어를 하게 되었어요.  화상영어를 시작하며 느낀 첫 변화처음엔 영어가 급해서 시작했어요. 하지만 몇주 정도 수업이 끝나자 생각은 바뀌었죠. 수업은 정말 실용적이고, 제 수준에 딱 맞게 진행되었어요. 잘못된 발음도 바로 교정해주시고, 문장을 말하다 막히면 자연스럽게 도와주셨어요. 그동안 영어가 너무 어렵고 거부감만 들었는데,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영어를 배운다는 것이 재미있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영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다조급하게만 공부하던 초반과 달리, 점점 영어에 대한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 단순히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벗어나, 영어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흥미롭게 느껴졌죠. 특히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고 생각의 전환에 큰 계기가 되었어요. 영어가 단순히 언어를 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문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상영어로 얻은 자신감과 앞으로의 목표화상영어를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나니, 짧게나마 제 생각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실수도 줄고, 대화에서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죠. 이 자신감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큰 목표가 생겼어요. 영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직접 외국에 가서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거예요.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60, 70세 이후에도 멋진 인생을 살기 위해처음엔 단순히 필요해서 시작했지만, 화상영어는 제게 새로운 인생의 가능성을 보여줬어요. 인생이 긴 만큼, 지금이라도 천천히 차근차근 준비하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과정에서 영어는 단순한 공부소재가 아닌, 저를 성장시키고 움직이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어요.       ​ 
영어, 화상으로 부딪히니 되더라
영어, 화상으로 부딪히니 되더라 "영어 공부? 잘 할줄 몰랐죠. 그냥 책 펴놓고 단어 몇 개 외우고는 '오늘도 열공!' 했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다 20대 - 30대가 오니까요? '아, 이거 지금 안 하면 진짜 큰일 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어요. 화상영어했어요. 화면 넘어 외국인 강사랑 대화라니요! 첫 수업 때는 강사가 'Hello!' 하자마자 땀부터 났어요. 근데요, 딱 한 달이 지나고 나니 다르더라고요. 처음엔 그저 '네, 아니오'만 외치던 내가 어느 순간 'Can you repeat that?' 같은 말을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내고 있더라고요.  영어는 실수를 많이 하면서 했어요. 예를 들어, 강사가 'How's your day?'라고 물어보는데, 제가 'Yes'라고 답했거든요. 그 순간 강사가 웃으며 바로잡아주는데, 부끄럽다기보다 재밌었어요. 그게 바로 영어 공부의 재미라는 걸 알았죠. 틀리고 고치고, 또 틀리고 다시 고치는 과정이 나를 성장시키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화상영어가 제 생활을 바꿔놨어요. 요즘은 두바이에서 일하면서 외국인 동료랑 영어로 대화도 하고, 나름 꿋꿋하게 의견을 말해요. 하지만, 저 스스로 느껴요. 예전의 '못하겠어'에서 지금의 '도전해볼게'로 바뀌었다는 걸요. 두바이나 중동에 출장가서 일하면. 중요한 자리는 필리핀 사람들이 많았어요. 영어를 잘하니까 그런것 같구요. 현실을 겪다보면 영어를 진짜 배워놓아야 겠다고 절실히 느껴요. 이제는 영어 공부가 부담이 아니라 습관이 됐어요. 매일  화상영어 수업 듣는 게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처럼 느껴지거든요. 누군가는 나이에 따라 학습 능력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전 알아요. 나이는 숫자일 뿐이고, 꾸준함이 진짜 답이라는 걸요. 여러분도 혹시 영어 공부 시작하기 망설이시나요? 화상영어는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자신감을 심어줘요. 그리고, 그게 진짜 중요하거든요."     ​ 
적극적으로 말하려고 했더니
20대 때 영어권으로 배낭여행을 갔을 때 만났던 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문법적인 지식은 없었지만 그저 아는 단어라도 열심히 말하려고 했고, 덕분에 현지 사람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었죠. 말하기 실력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서면 소통은 가능해진다는 사실을 그때 배웠습니다. 그후로 화상영어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배울때 적극적으로 부끄러워 하지 않고 어떻게든 말할려고 했습니다.  그후 많은 시간이 지나고 다른 친구와의 여행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1년간 유학을 한 친구였습니다. 이 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나는 화상영어할때 처럼 영어를 쏟아내니 정말 잘하는것은 아니어도 입이 잘 트여서 외국인들이 저한테 더 말을 걸었습니다.  그친구 보다는 적게 배웠는데 제가 더 많이 말하고 활발하게 나서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영어는 결국 얼마나 적극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생각한 것을 영어로 번역하려다 보니 말문이 막히고 답답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알게 된 것은, 생각보다 사람들은 아주 간단한 단어와 표현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길게 번역하고 고민하기보다는, 짧고 명료하게 요점을 말하면 되는 거였죠. 그걸 깨닫고 나서는 영어로 말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오히려 어려운 단어들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제 화상영어 선생님도 항상 강조하셨던 것이 바로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하는 습관'이었습니다. 혼잣말로라도 영어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점차 영어가 입에 붙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혼잣말을 영어로 하는 습관이 실제 회화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내 의견을 말하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마음가짐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열쇠였습니다.그리고 제 말을 다 받아주고 고쳐주고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입이 트인것 같습니다.    ​ 
영어 공부하면서 느낀 경험
화상영어로 공부하면서 느낀 경험을 적어보라?  적으려고 생각해보니어린 시절 처음 영어 학원에 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엄마가 그냥 가라고 보냈으니까 갔어요.  무작정 책을 따라 읽고, 오디오 파일을 듣고 말하고, 받아쓰기를 하면서 하나하나 따라가는 식이었어요. 그렇게 꾸준히 노출되다 보니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읽히고, 말도 한두 마디씩 나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문법도 따로 공부하지 않았는데 어렴풋이 이해되는 느낌이었어요. 그 기억이 생생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학도 해야하고 국어도 해야하고 시험도 쳐야하고, 학업과 일상에 쫓기면서 영어는 점점 멀어지게 되었죠.성인이 되고 나서 영어를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선택한 방법이 화상영어였습니다.   꾸준히 화상영어 수업을 듣다 보니 지금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배우며 영어 실력을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니까 영어가 더 능숙해졌죠. 매일 선생님과 대화하고, 질문하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마치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혀가는 어린시절 느낌이 다시 들었죠. 무엇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그리고 실제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배우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실력이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즐기면서 배우고 있어요. 화상영어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고,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좋은점이죠   아무튼 제 입장에서는언어에 노출되는 환경, 그리고 그 노출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그에 따라 영어실력은 따라오는것 같아요      
나만 알고 싶은 쌤...
쌤을 만나고 나서 나도 영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또 다시 솟아났어요! 쌤을 만난 후 제일 달라진 건 영어가 이제 두렵기보단 설렘이 된다는 거예요. 영어책을 펼칠 때마다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기분!  열심히 할게요, 감사해요! 우리 쌤은 정말 못 참지! 나만 알고 싶은 쌤... (쉿!)  작년 말에 영어공부 시작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쌤 강의 듣고 숙제도 하고 있어요. 매일매일 재미있어지고 있어요. 쌤, 정말 감사해요! 1년간 영어회화 공부하면서 느낀 것들!  나한테 맞는 학습 방법은 내가 직접 찾아야 함! 나만의 맞춤형 학습법 발견하는 것도 진짜 재미있는 여정이에요~ 같이 영어로 떠들 수 있는 파트너가 최고! 쌤이 있으면 진짜 실력 팍팍 늘어요.  현재, 과거, 미래, 질문 같은 기본 시제들부터 마스터해야 함. 기초가 탄탄해야 나중에 빛을 발해요~ 회화에 쓰이는 단어들은 문어체보다 훨씬 쉬운 것 같은데, 그만큼 다의어가 많아서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동사, 구동사 같은 단어 뭉치들에 익숙해져야 해요! 쫙쫙 흡수해야 함.  문법? 생각보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말해야 해요. 회화는 틀리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좋아하는것과 영어를 함께
 처음에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싶어서, 파닉스 교재를 통해 집에서 공부했어요. 그리고 어느날 가족 해외 여행 중 동물원을 방문했는데, 아이가 손에 새를 얹어보기도 하고 동물을 직접 만나보는 체험을 했었어요. 아이가 너무 너무 동물들을 좋아했어요. 그뒤로 동물에 대한 호기심이 부쩍 늘더니. 이후 동물에 대해 알고 싶어해서 관련 책들을 구해줬어요.  하루는 서점을 데리고 갔는데. 영어원서로 된 동물관련 책을 가지고 왔어요. 책에 있는 글과 사진을 보며 아는 영단어는 손가락으로 짚어 읽으려고 하고, 그리고..자세한 내용을 저보고 읽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엄마로서 노력은 했으나 다 읽어주지 못해서 속상했네요. 그래서 어쩌 저쩌다가 화상 영어 수강권을 끊었어요. 친구엄마가 아이가 관심을 가질때 영어를 시켜주는게 중요하다고 추천해줘서 시작했어요. 특히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책을 좋아하고 동물 관련 프로그램도 즐겨보는 아이였기에, 동물 관련 책을 읽어주면서 영어도 배우면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아이가 더 알아보려고 하고, 스스로 책을 가까이 하니까 선생님도 아이를 더 챙겨주려고 하는것 같았어요.결과적으로 화상 영어 수업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수업을 받다 보니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읽기 실력도 향상되고 있어요. 선생님과 함께 동물 이야기 나누기를 흥미로워 하구요. 어른이 되어서는 지구상에 있는 동물을 모두 연구하면서 전세계를 여행하고 싶다고 하네요. 선생님도 따뜻하고 친절하신 분이라. 아이의 꿈을 응원해주고 세상을 넓게 볼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것 같아요.아무튼 아이에게는 좋은 기회로 이어진 것 같아 정말 기뻐요.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고
  사실 처음에는 매일매일 영어를 공부를 어떻게 할수 있을지, 그것이 작심삼일이 되지는 않을지, 즐겁게 오래도록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영어가 짜증나고. 그저 하기 싫은 숙제처럼 느껴질까 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기 싫은 거를 즐겁게 해보려면 쪼개어서 해보자 하고. 영어 학습을 작고 manageable한 단위로 나누어 진행 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딱 20분, 화상으로 쌤하고 간단한 문장을 연습하거나 쉬운 대화를 해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 보니 외국어거부감 심지어 영어포비아가 줄어들고, 심지어 즐거움이 느껴졌습니다.. 매일 조금씩 해나가면서 수업을 빼먹지도 않고 반년이나 해냈다는게 뿌듯했고, 초보레벨을 탈출을 드디어 경험했습니다.   진짜 해보고 나서 보니.. 쉽다는걸 알았고 시도조차 안했을때는 마냥 어렵다고만... 퉁치고만 있었더군요!!   글고 화상영어는 실시간으로 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혼자 공부할 때는 지루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쌤과 주고받고를 통해 영어를 실제로 사용해본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뭔가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매일 조금씩 쌓아간 것이 큰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지나고 나서 그게 보입니다,  지금은 영어로 간단한 대화 정도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고, 영어가 예전만큼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한다는 것의 힘을 이번 경험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작은 습관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깨달았고, 배움이라는것이 인생에서 큰 혜안이 된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뭐든지 미리 겁먹고 두려워하지말고 꾸준히 도전해 보겠슴니다!!      
아이가 화상영어로 영어 공부를 한 경험을 공유
저희 아이가 화상영어로 영어 공부를 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영어가 너무 부담스러울까 걱정이 많았어요. 특히 학교에서 배운 방식대로 읽기와 쓰기를 먼저 시도하다 보니, 아이가 점점 흥미를 잃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봤습니다. 언어는 소통이 기본이라는 말을 믿고, 소리 내어 말하는 것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공부 방법을 바꿨죠.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선생님은 영어로 말하고 싶은 문장을 5-10개씩 정해서, 매일매일 반복해서 연습 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표현부터 시작했어요. 무조건 많이 말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는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여러 달 동안 진행했더니, 아이가 놀라울 정도로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과 소통하는 데도 전혀 문제 없을 정도로 발전했답니다.  소리 내는 연습을 먼저 하고 나니, 읽기와 쓰기 또한 훨씬 수월해졌어요. 아이가 소리에 익숙해지니 문자로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사실 학교에서는 아이가 말을 할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확신하게 된 건, 언어는 소리 내어 말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큰 성과를 내는 데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화상영어 수업을 통해 느꼈습니다. 이과정이 즐겁고 보람찼고, 아이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영어가 그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는 소통의 도구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 
중2, 초6 아이와 함께 공부합니다
몇 년 전, 저는 아이들 영어 교육을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수능 영어와 내신 영어는 제가 나름 잘 했지만, 외국에 나가서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긴장했던 경험이 저를 꽤나 충격에 빠뜨렸기 때문이에요. 그때 이후로 저는 결심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말로 영어 회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자고 말이죠. 첫째가 초등학교 3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부터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게 해주었고. 지금은 벌써 첫째가 중학교 2학년, 둘째가 초등학교 6학년으로 성장했네요.  그동안 저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 환경을 제공하고, 매일매일 꾸준히 화상 영어 수업을 하도록 도왔습니다. 꾸준한 회화 연습과 영어에 대한 노출 덕분에 아이들은 외국에 나가보지 않고도 영어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어요. 몇 달 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아이들이 현지사람들과 직접 대화하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저 스스로가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훌륭하게 대화를 이어가는데, 저는 여전히 머물러 있고 막상 외국인과 직접 소통하려면 주저하게 되는 자신을 보며 좀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최근, 어떤 이야기를 듣고 '뽀대나는 엄마'라는 말에 꽂혀버렸습니다. 뽀대나는, 즉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저에게 큰 동기를 주었어요. 그렇게 저도 화상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면서, 저 역시 실용적인 영어 회화 실력을 키워나가고자 다짐하게 되었죠. 그 결과,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화상 영어 수업을 하며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이제는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서, 직접 대화를 하며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제가 화상 영어 수업을 통해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실제로 회화를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문법을 외우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실질적인 대화를 나누며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이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더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저도 아이들처럼 자신 있게 대화하고, 현지 사람들과 소통하며 진정한 '뽀대나는 엄마'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화상 영어를 통해 저도 성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만약 저처럼 영어 회화에 두려움을 느끼고 계신다면, 화상 영어 수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저와 제 아이들이 직접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었던 나
영어를 잘하는 선배들은"영어를 어렵게 공부하지 말고, 영어 문장이나 책을 외워봐. 그러면 자연스럽게 해결돼"라고 쉽게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타고난 자질을 가진 극소수에게만 가능하고,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거예요.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간단한 일이, 영어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평생을 해도 안 되는 일이란 겁니다.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요.  솔직히, 외국어의 감을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방법이나 교재를 써도 효과가 별로 없다는 게 현실입니다.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알 수 있죠. 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잘하게 된 사람들은, 그 문장을 어떻게 외웠는지 아시나요? 그건 뇌가 영어의 언어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이해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언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문장이나 책을 외워도 응용할 수 없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거죠.  저는...처음에는 현재형과 과거형 조차 구분해서 문장을 만들기 어려웠어요 ㅠㅜㅠㅜ하지만 대화를 하면서 티쳐가 쓰는 표현과 피드백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제 변화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어의 어순과 관용 표현이 실제 대화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계속 듣고 말하다 보니, 점차 문장의 흐름과 구조가 익숙해졌습니다. 마치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듯, 문장을 외우는 것이 아닌, 그 구조를 이해하며 자유롭게 응용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게 된 것이죠.   잉글리쉬700 화상영어를 통해 영어를 배우면서 느낀 것은, 자연스럽게 그 규칙이 체화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언어적 규칙을 더 쉽게 받아들이고, 실질적으로 응용할 수 있게 되었던 과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잘하는 방법 찾기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시야를 넓히고 사고방식을 확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각 언어에는 그 언어의 세계관과 문화적 사고가 담겨 있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여러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귀중한 자산이자,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뜻입니다.  선생님과 대화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몇개월 수업받으면서 생각체계가 확장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반면, 언어를 배우기 어려워하는 친구를 가만히 보면언어를 시험 기준으로만 평가하여 스스로 벽을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음만으로 언어 실력을 평가하는 것은 매우 초보적인 생각입니다.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음이 전달되면 충분한 것입니다. 언어는 소통의 도구이지, 발음을 원어민과 똑같이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발음과 문법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좁은 우물 안에서만 머무르는 것과 같습니다.  언어 학습은 개인의 성격과 흐름에 맞는 학습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화상영어를 한다던지 자주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고,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독해와 듣기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확실한 목표가 없거나 영어 공부에 있어 단편적인 방법을 고수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이는 열린 자세가 부족한 것일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단어 암기도 필수입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공부하는것이 어려우면 선생님을 만나고 친해져서 재미를 들이고 꾸준히 학습해서 습관처럼 대화를 하고 시야를 넓혀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말을 하는 과정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교재나 단어 암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언어가 흘러나오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실제 생활 속에서 쓰이는 표현과 언어의 뉘앙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을 하다 보니 점차 자신감이 붙었고, 이는 언어 학습의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말하기와 듣기는 실질적인 소통의 도구이며, 이를 통해 얻는 실전 경험이야말로 언어 학습의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공부 스타일은..
처음에는 영어를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여러 시도를 했다. 스피킹 학원에 등록도 하고, 책을 몇 권 사서 열심히 읽으려고도 해보고, 스터디 모임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늘 흐지부지되고, 결국 꾸준히 이어가지 못하는 나.....( 의지박약한 놈, 작식삼일을 밥먹듯이 하는놈) 자신에게 실망하곤 했다.   잉글리쉬700 화상영어를 시작하면서 선생님과 함께 영문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런 스타일이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이었다. 혼자서 e-book을 보면서 공부할 수도 있었지만, 혼자 하다 보면 규칙성도 없고, 금방 흥미를 잃고 포기하기 쉬웠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방식이 나에게 맞다고 판단하고 수강권을 팍! 끊었다.  나의 공부 스타일은 ..책 속의 대화문을 단순히 읽는 게 아니라, 마치 연기를 하듯이 서로 캐릭터를 맡아 대사를 주고받으며 공부했는데, 그 과정이 익살스럽다고 해야하나? 재밌다고 느낀적이 있었다. 서로 농담도 추가로 넣어가며 에드리브도 넣고. 장난스럽게 연기를 하다 보니 영어 공부가 딱딱하지 않고 장난아닌 공부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대화형? 영어책에 더 몰입하게 되고, 주인공에게도 빠져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혼자 하는 것보다 확실히 큰 차이를 느낀 건, 소리 내서 발음하고, 선생님께 발음이나 표현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혼자서 책을 읽고 공부할 때는 잘못된 발음이나 표현을 그냥 넘어갈 때가 많았는데, 선생님이 바로바로 교정해주니까 확실히 실력이 더 빨리 느는 것 같았다. 덕분에 영어공부에 대한 부담도 줄고, 자신감도 생기고 실력도 늘어가는게 느껴졌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처음 레벨테스트 할때 쩔쩔매던 그시간...어렵게만 느껴졌던 영어대화가 이제는 편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방식으로 공부하면서 영어를 즐기게 되었다는 것이고. 영어가 나의 단점이자 스트레스가 아니라, 나의 장점 스킬로 장착되지 않을까 기대된다    ​ 
아이를 키우고 화상영어를 해보면서
언어는 소통이 기본이기 때문에, 입으로 소리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이 과정을 통해 단어, 억양, 어순,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때 기초 문자(알파벳)만 먼저 익힌 후, 2년 동안 화상영어로 말하기 연습만 집중하고 나중에 문자 공부(정확한 단어 읽기와 쓰기)를 시작했어요.   소리에 익숙해지고 나면 이후의 공부는 훨씬 쉬워지더군요. 제가 학교다닐때에서는 이 과정을 거꾸로 가르쳐서 학생들이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학교 교육은 평생 읽고 듣고 쓰기만 연습하게 만들거든요.   아이를 키우고 화상영어를 해보면서 이점을 더욱 생생하게 느꼈어요. 문자는 나중에 배우는 게 맞다는 것을요. 하지만 이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 게 참 어렵더군요. 학교 공부 스타일이 습관으로 되버려서 무언가 안 하면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많고요.말하기 연습을 매일 실천 해보세요. 아이 영어교육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    ​ 
배움에 늦은 나이는 없다
 배움에 늦은 나이는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계속해서 도전하고 배우는 자세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에 관심이 생겨서 화상영어로 공부하고 있어요.  가볍게 시작한 지 5개월째인데, 놀랍게도 십수 년 배운 것보다 말이 더 잘 나오네요. 아무래도 영어는 공교육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중학생 때부터 스스로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고, 외국어에는 재능이 없다고 포기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영어 공부도 다시 제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책 한 권 다 떼우고 나서
정말 신기해요, 저도 영어실력이 좋아진 사람이거든요ㅋㅋㅋ. 저는 진짜 자기계발 귀찮아하고 맨날 유튜브, 인스타로 시간 보내는 사람이었어요.. 학창시절 때도 영어는 최하위에 있을 만큼 못했었죠ㅋㅋㅋ. 그런데 화상영어로 책 한 권 다 떼우고 나서 혼자 해외 여행 다니면서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오니까 친구들이 정말 신기해했어요. "너 영어를 원래 잘했었냐…?"라고 의심하는 반응이었죠ㅎㅎ. 물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정도로 잘하는 건 아니지만, 여행지에서 만나면 대부분 대화 내용도 비슷해요. "무슨 일 해?" "어디 살아, 어디서왔어?" "몇살이야?, 오늘 어디가?" 같은 스몰 토크?ㅎㅎ. 이런 패턴을 외우니까 대화가 술술 나오는 거예요. 제가 외운 책도 정말 쉬운 거였어요.   간단한 문장을 배우는 건데, 너무 쉬워서 부담도 없고, 수업끝나고 나서는 책 내용을 중얼거렸어요. 귀찮으면 안 하고, 재미있으면 더 하고 그랬죠ㅋㅋ. 화상영어 공부하고 세달?인가 뒤쯤 혼자 해외에 갔었는데, 영어를 전혀 못했던 때와는 너무 달랐어요. 외국인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현지 투어도 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깊은 대화가 나올 땐 번역기를 쓰기도 했는데,  패턴도 아니까 그냥 말로 나오더라고요. 문장을 통째로 외우고 공부해서 단어만 살짝 바꿔도 다들 알아들어요. 기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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