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이 주로 읽기나 쓰기에 국한되어 진행 되는 것이 보편적이었죠.
그리고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 환경에서 영어를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상황도 여의치 않아 유럽 국가들과 달리 외국어 습득이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럼 영어권으로 연수를 가면 무조건 영어를 잘 하게 될까요? 물론 영어에 노출 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많아질 수 있으나, 본인의 노력 여하로 인해 유학을 갔음에도 영어를 잘 못 하거나 반대로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유학 시절을 떠 올려보면, 유학생들 중 자기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만 어울려 다니고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는 영어를 거의 쓰지 않던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저처럼 한국 사람이 아닌 척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대화할때 못 들은척하면서 한국 사람들이랑 어울려 다니지 않던 학생도 있었죠? ㅎㅎ )
이와 반대로 한국에 있지만 영어 뉴스를 시작으로 하루의 상당 시간을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도 늘리고 다양한 방법의 노력으로 영어를 잘 하게 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제가 항상 학생들에게 강조하지만 영어를 배울 때 "어디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읽기와 쓰기가 기본적으로 되신다면 출근 하시기 전이나 퇴근 후 매일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 말하고 들으며,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끄집어내고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 올바른 문장이나 표현을 꾸준히 연습하시면 충분히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겁니다. 바쁜 직장생활에도 자아개발을 위해 힘쓰시니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