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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정점 잉글리쉬 7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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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의 정점 잉글리쉬 700입니다.
 
한달 수강후...
이    름     |     blueprint79 등록일     |     2019-03-29 조    회     |     3176
이    름     |     blueprint79 조    회     |     3176
등록일     |     2019-03-29

어느덧 한달이 지났네요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ㅜ.ㅜ 

체감상 아직까지는 많이 늘은 것 같진 않아요...ㅋㅋ

외국어를 한 달 공부해서 실력이 쑥쑥 늘면 외국어 못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1년이면 수개국어를 할테니까요... ㅎㅎ

 

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20년동안 제대로 공부하지 않던 영어를 IELTS 점수 때문에 다시 시작한지 몇 개월이 된것같네요~

 

학창시절에 한 영어 했다고 생각했는데, 학력고사 시절 전국모의고사 만점도 받아봤는데 전부 의미가 없네요 ㅎㅎ

그때 영어교육은 참으로 바보 같았던 것 같습니다. 벙어리처럼 말은 한마디도 못하는 의미없는(?) 영어만 배웠으니까요... 

지금 학생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모든 시험은 일정이 있어서 조급한 마음에 IELTS 시험을 어떻게 하면 속성으로 할 수 있을까하고 몇 개월동안 이것 저것 해봤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이 그렇듯 리딩과 리스닝은 할 만한데 스피킹은 답도 없더라구여 ㅠ 

그래서 IELTS 전문학원도 좀 다녀보고, 회화학원도 조금 다녀봤지만 마음만 급하지 영어가 제것이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느낌이었어요. 더더욱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책보고 외웠다고 생각하고 돌아서면 백지가 되더군요. 

옛날 어른들이 공부도 때가 있다 하신 말이 요즘 마음에 크게 와닿고 있답니다 ^^

 

많은 시행착오 끝에 시험대비만을 위한 영어공부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언어는 단기간에 족보 외우듯 달달 외운다고 해도 시험점수는 살짝 오를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영어가 제 것이 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험도 중요하지만 진짜 영어실력을 키우는게 우선이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화상영어 업체를 알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말 많은 사이트들이 나오지요... 

솔직히 잉글리쉬700은 검색해서 쉽게 찾아지지도 않았어요. 

그리 규모가 큰 것 같지는 않았고, 잘 알려진 화상영어 사이트 같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선택이 이 곳이 머무른 이유는 두 가지였어요. 

 

첫번째는 한결같이 좋은 수강후기와 매니저님의 수강생 관리상태, 또 수강생에 대한 빠른 응대가 좋아보였어요. 

 

두번째는 선생님의 프로필과 소개영상 이었습니다. 

다른 화상영어 사이트에서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화상영어를 알아보면서 원어민 강사는 가격적인 면에서 너무 부담이 되고, 

필리핀 강사는 필리핀 특유의 이상한 발음일 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필리핀 강사님들의 소개영상을 보고 저의 선입견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특히 지금 제가 수업하고 있는 선생님의 영상을 처음 보는 순간 첫 귀(?)에 반했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래서 주저없이 선택했습니다. 지난 한달간 수업을 진행해보니 제 선택은 참 잘한 것 같습니다.

 

교재도 IELTS 관련 교재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늘 하던 것처럼 기출문제에 Sample Answer 만들어서 달달 외우는 게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요. 그

러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으면 멘붕이 와서 시험을 망치는 건 하고싶지 않아서요. ^^

 

첫 시간 선생님이 주신 교재를 몇 장 받아서 수업했는데 책의 내용과 질문들이 마음에 들어 바로 그 교재를 구입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그런 책으로 읽고,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대화했다면 제 영어 상태가 이 지경은 아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ㅋㅋ

처음 시작했을 때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과 영어로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고문이었습니다. ㅋㅋ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 왜 수업만 하려고 하면 그렇게 긴장이 되던지…ㅎㅎ 이게 바로 영어 울렁증일까요? ㅋㅋ

 

성인이 되고나서 영어를 다시 배운다는 게 쉽지 않더군요. 

평소 한국말로 하는 어휘의 수준이 너무 높고 생각이 복잡하니 그런 표현을 영어로 말하기 힘들었어요. 

그런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싶은데 전혀 되질 않으니 초반엔 좌절을 많이 했답니다 ㅋㅋ

 

한국말로 제 생각을 머릿속에서 정리해서 그 문장들에 필요한 단어들을 일일이 생각해 내는 것도 힘들고 그렇게 만든 문장을 입 밖으로 내 뱉기 전에 ‘문법이 맞는지, 말이 되는 표현인가?' 이런 고민들로 문장 하나 말하기가 여간 힘들었어요~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틀리든 맞든 그냥 먼저 말하고 봅니다. 그동안 제 말을 들어주는 선생님은 별것도 아닌 그 한마디 듣기가 얼마나 지루했을까요? ㅋㅋㅋㅋ

 

이런 경험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 복잡한 것 모르고, 어휘도 단순한 어린시절부터 영어를 하면 진짜 편하게 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 들더군요...

 

1개월이 지난 지금은 선생님이 그냥 인간적으로 편해진 이유도 있겠지만 한국말 전혀 모르는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확실히 덜 부담스러워요. 이게 1개월 동안의 큰 수확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전에는 어휘책, 혹은 리딩, 리스닝 단어정리해서 출퇴근하면서 아무리 외워도 돌아서면 떠오르지 않던 단어들이 자주 쓰면서 말하니까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외워지고 있어요. 진작 할 걸 그랬나봐요ㅋㅋ

 

 

언어는 조급해 한다고 늘지는 않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지금 저 담당해주는 선생님이랑 1년 이상 계속 수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ㅋㅋ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는 선생님입니다. 늘 감사하구요~ 

수업 외적으로 도와 주시는 매니저님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

 

매니저님! 제 선생님 어디 도망 못 가게 계속 잡아주세요~ ㅋㅋㅋ

 

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길게 쓴 영양가 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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