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반년이 지나간 거 같아요-
처음에는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와서 감을 잃기 전에 짧게라도 매일 해보자 라는 가벼운 마음에 시작했는데
이제는 수업자체를 즐기는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레벨테스트를 통해서 중급 레벨 수준에서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초반 3개월을 함께 했던 리아 선생님은 정말 친구같이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었고
지금 계속 하고있는 케이트 선생님은 동갑이지만 저와 다르게 너무 차분하고 틀린 부분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수정하고 넘어가 주는 좋은 분이십니다.
영어공부는 정말 습관인 것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습관화 하기 너무 어렵다는 사실!
그런 어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게 바로 잉글리쉬700인것 같아요~
저는 시간 사정상 매일 하지는 못해서 일주일에 3번씩 30분동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는 과정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나누는 작업은 단순 학습보다 더욱 도움이 됩니다.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 해서 저에게 자극도 되고 다른 의견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타 화상영어는 부담되도록 비싼데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적정한 가격에 좋은 선생님들 정말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회화학원을 다니면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지만 사실 나와 비슷한 실력의 한국인과 연습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타 화상영어 학원은 대부분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고 정말 묻고 답하는 수업에 영혼없이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여기 선생님들은 뭔가 달랐어요. 선생님이 학생을 진정으로 생각해 주고 수업이 끝나는 시점까지 잘못된 표현이 있으면 고쳐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열심히해서 다음에는 저 혼자 자유롭게 해외여행 갈수 있도록 해야 겠어요^^
keep i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