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업을 다섯번 정도 진행했지만,
1:1 문의에 글을 많이 남기다 보니,ㅎㅎ
후기하나 남겨 달라는 상담 선생님의 권유에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는 특별히 영어 점수가 필요하진 않지만,
외국인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반갑게 이야기하며,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대화가 잘 안되니 너무 답답하고 사이도 가까워질 수가 없더라구여.
그러던 중 전화영어 쪽에서 일하는 지인이 회원 수 확보에 목말라
저에게 전화영어를 해보라고 해서 다른 업체에서 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때는 뭐 그냥 지인을 돕자는 취지로 했던 터라 수업 내용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하다보면 차츰 늘겠지라는 마음으로 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교재도 친구가 대충 지정해줘서 저한테는 맞지않는 초등학생 수준의 레벨인데도
아무런 건의도 하지 않고 대충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공부하면서 든 생각이 전화영어를 정말 제대로 공부하면 나중에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전에 했던 업체는 선생님이 좋긴 했는데, 매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없었고,
전문업체가 아닌 곳이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줄 수 있는 곳을 찾고자 지인에게는 미안하지만 결제한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곳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사이트를 알아 보면서 괜찮은 곳이 어딘지 둘러보다가,
제 친구의 친구가 여기 잉글리쉬700이 괜찮다고 한 말을 듣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어이쿠, 아직 수강 얘기도 못 꺼냈는데 글이 제 일대기를 쓰는 것 같네요 ^^:;
어쨌든 다른 분들이 느끼셨던 것처럼 교재, 프로그램 구성, 선생님 실력이 좋은 데다가
가격도 다른 곳과는 비교해봐도 합리적이어서, 저는 6개월을 한꺼번에 신청했습니다.
요즘은 아침마다 하고 있는데, 여러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저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을 찾고 있어요.
거의 결심이 서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내일까지 들어보고 나서 최종 선택할거에요.
선생님을 자주 변경해서 하다보니
매일 자기소개를 해야해서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 되는게 좀 단점이네요.
그래도 선생님들은 나는 너에 대해서 모르니까 소개를 해 달라고 말씀하시구요 ㅋ
아직은 많이 더듬거리지만 앞으로는 늘 거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학창시절에도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아는 부분이 없습니다 ㅠ
그래서 상담 매니저님께 공부방법도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다시 정리해서 제 카톡으로도 알려주셨어요
수업시간은 하루 20분이지만 그 외에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수업하기 전에 예습 철저하게 하고, 전에 녹음해둔 수업내용을 다시 들어보고
선생님이 써준 코멘트나 틀린 표현들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제가 잉글리쉬700에 아쉬운 점은
교재를 프린트해서도 볼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책으로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책을 구매했는데,
자체교재라 그런지 책 질이 그냥 일반인들이 인쇄소에 부탁해서 만든 책 같은 느낌이었어요.
대량생산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책이 조금 더 보기 좋았으면 좋겠어요.
책 말고는 다른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크기 때문에 크게 기분이 상하진 않더라구요.
저는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구요. 상담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