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처음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을 1년 간 다녀오고, 토익도 950점 받았지만 회화는 공부하지 않으니 확실히 퇴화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회화를 연습하며 예전에 배웠던 영어의 감을 유지하기 하고 싶어 화상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화상영어 자체가 저에게는 처음이었습니다. 저는 월~금 주5일, 매일 40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잉글리쉬700에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진짜 살아있는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실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우는게 제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짧게는 1~2달부터 길게는 3개월까지 수업을 함께 했습니다.
다들 무난하고 좋으셨습니다.
다만 지금 함께 하고 있는 lory선생님과의 수업이 가장 좋아서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점은
첫째,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것 입니다.
보통 제 수업 전 타임 학생과의 수업이 살짝 오버가 되면 2~3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lory 선생님은 수업 시간을 잘 지켜 주십니다.
둘째, 발음입니다.
다른 선생님도 발음이 좋으셨는데 간혹 부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를 사용하시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lory 선생님 발음은 듣기 깔끔해서 그 점이 좋았습니다. ^^
셋째, 친구처럼 수업을 이끌어 주십니다.
보통 선생님이 나이가 많으시면, 진짜 연륜이 느껴지게 잘 가르쳐 주시는 장점이 있지만
조금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되어버리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프리토킹을 좋아해서 메인 수업내용과 프리토킹 비중이 비슷하거나 더 많은 것을 선호했는데
Lory 선생님과 수업진행 시 그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리토킹을 할 때, Lory선생님과 연령대도 비슷하고 관심사가 비슷해서 잘 통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형식적인 영어가 아니라 진짜 원어민 친구와 수다떠는 기분이라 신나게 영어회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넷째, 인내심입니다.
제가 틀리게 말한 문장이나 간혹 대답을 정말 늦게 하더라도 차분하게 기다려 주시고 잘 교정해주십니다.
그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화상영어를 하면서 제가 세웠던 목표가 간단한 문장이라도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이었는데
Lory선생님께서 제가 틀리게 사용한 표현을 신기하게도 제대로 된 표현으로 캐치하고
제가 원래 쓰고자 했던 표현으로 교정해 주시고는 하셨습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ㅎㅎ
이러한 이유 때문에 lory선생님과 아주 만족스럽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아, 추가로 문의할 것이 있을 때 마다 잉글리쉬700 사무실로 직접 전화하곤 하는데
항상 친절하게 응해 주시는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9월째 이용하고 있는데, 전 가격이나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