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대하고 살짝 반신반의한 상태로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솔직히 말해 요즘은 인터넷으로 뭐든 할 수 있지만
진짜 있는 업체인지 잘 모르니 인터넷상으로 돈을 입금하게 되면,
사기당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기우였습니다.
군 전역 후 영어 공부를 꼭 하고 싶었는데,
시작하면 열심히 하지도 못하고,
결과물을 당장에 보고 싶어하는 급한 성격 때문에 작심삼일을 몇번 했던듯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잉글리쉬700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업체에도 정말 많이 가입하고 알아보고, 테스트도 받아봤었습니다.
신청하면 정말 며칠 있다가 연락와서 상담도 대충하는 곳도 있고, 바로 전화와도 약 5분정도 상담하다가 끝나고,
피드백은 또 2~3일 있어야 올라오고 답답한 곳들이 많았죠.
그런데 여긴 좀 달랐습니다. 신청하고 나서 바로 카톡으로 연락와서 테스트 방법 안내해주시고,
테스트 피드백도 가장 빠르게 왔었습니다.
첫인상부터 정말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리고 첫 수업 날 너무나 초보였던 저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아주 쉬운 말조차도 알아듣지 못하고,
수업 내내 im sorry I don't understand 만 하다 끝났던거 같아요 ㅠㅠ
그럴때마다 선생님은 조금 더 쉽게~ 그래도 모르면 더 쉬운 표현으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첫 수업 후 코멘트에서 모든 부분에서 완전 초보 바로 다음 레벨을 받았습니다. 제 실력을 마주하니 할말이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 코멘트를 보면서 잘못된 문법, 발음 등을 교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틀린 표현으로 말했던 이야기들을 수업내용을 녹음하여 수업 끝나고 바로 복습했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는 영어공부에 올인을 한 상태였지만,
저를 잡아주는 정신적지주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저의 정신적지주가 되어주었습니다.
하루 5~7시간씩 영어공부를 하고, 컴퓨터를 켜면 항상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영어 공부 관련 자료들을 접하면서
하루 종일~ 영어와 살았습니다.
점점 성장해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놀랐지만, 선생님의 코멘트에서 칭찬 글들이 많아지니
공부에 더욱 스퍼트가 붙었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가 고3때보다 더 열심히 한다고 좋아하셨어요 ㅎㅎ
후기를 쓰는 오늘은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거의 다 알아들었어요. 처음으로 되묻지 않고 수업을 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공부하다보니 좀 더 확실하게 하고싶어서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화상영어 환경보다 직접 선생님과 face to face로 공부하고
수업량이 하루 13시간 정도 어마어마 해서
실격이 급상승함을 느꼈습니다.
집중영어라는게 이런거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인생에서 영어공부만 하루종일 할수있고
다른것에 구애받지않는 환경에서 공부할수 있는 마지막기회를
잘 살렸습니다.
아래 사진은 잉글리수 스피크 up 컴피티션에서 상금을 받았을때 선생님들과 베치메이트와
한잔 기념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