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 to 부정사 (be to 용법)
◆ be + to 부정사란?
‘be + to + 동사원형’은 문장에서 ‘~할 예정이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다’ 등의 미래적 계획, 의무, 가능성, 운명 등을 나타내는 아주 중요한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문장이나 뉴스, 규칙, 명령문 등에서도 자주 사용돼요.
◆ be to 용법의 5가지 주요 쓰임
① 미래 예정 (계획)
: 정해진 일정이나 공식 계획을 말할 때
The president is to visit Japan next week.
대통령은 다음 주에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The concert is to start at 7 p.m.
그 콘서트는 오후 7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 주로 뉴스 기사, 공식 발표 등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② 의무 (해야 한다)
: 규칙이나 지침, 강한 권고를 전달할 때
You are to wear a uniform at school.
학교에서는 교복을 입어야 한다.
Employees are to arrive by 9 a.m.
직원들은 오전 9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 ‘must’와 유사하지만 더 격식 있고 부드러운 어조입니다.
③ 가능 (할 수 있다)
: 특정 조건 아래에서 ‘가능하다’는 의미
Nothing is to be done without her permission.
그녀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No help is to be found here.
여기서는 도움을 받을 수 없다.
--- 수동형(be to be p.p.) 형태로 자주 사용되며, ‘~할 수 없다’라는 제한된 가능성을 표현합니다.
④ 운명 (예정된 결과)
: 이미 정해진 미래의 운명이나 피할 수 없는 상황
He was never to see her again.
그는 다시는 그녀를 보지 못할 운명이었다.
They were to die in the war.
그들은 전쟁에서 죽게 될 운명이었다.
--- ‘was/were to + 동사원형’ 형태로 과거 시점에서의 예정된 운명을 말합니다.
⑤ 조건 (if 절 포함)
: 조건이 붙은 상황에서 미래의 행동을 말할 때
If we are to succeed, we must work together.
우리가 성공하려면, 함께 협력해야 해요.
If peace is to be achieved, both sides must compromise.
평화를 이루려면 양측이 타협해야 해요.
--- ‘If + 주어 + be to + 동사원형’ 구조로 쓰입니다.
◆ be to 용법 정리표
미래 예정
~할 예정이다
She is to meet the CEO today.
의무
~해야 한다
You are to stay here until I return.
가능
~할 수 있다
No solution is to be found at the moment.
운명
~할 운명이다
He was to die young.
조건
~하려면
If we are to survive, we must act now.
◆ 마무리 포인트
---be to 부정사는 격식 있는 문장이나 공식 문서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will/must/can 등과 유사하지만, 더 정중하거나 고급스러운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특히 뉴스 영어나 시험 영어에서 출제 빈도가 높기 때문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